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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지나고 기자회견에서 황교안이 "나라가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개소리를 시전했는데 공관위부위원당은 한술 더 떠서 저주를 퍼부었네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61926625736448&mediaCodeNo=257
“이 정권의 폭주를 막지 못한 대가는 고스란이 국민한테 되돌아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를 떠 받쳐 왔던 자유와 창의의 헌법적 가치가 퇴보하고결과의 평등을 앞세운 철저한 나눠 먹기 사회로 전락하리라는 것을 생각하니 목을 놓아 통곡하고 싶은 심정( 시일야방성대곡, 是日也放聲大哭!)”
저도 같은 말로 돌려주고싶네요.
저런놈들이 아직도 30퍼센트 이상 지지를 받으며, 국회에서 100석 넘게 자리잡고 있는 꼴을, 앞으로 최소 4년은 더 봐야 한다니 목을 놓아 통곡하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