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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차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pppsss | 추천 (18) | 조회 (585)

2020-04-22 23:01



이낙연의 지지율은 더 공고해진 가운데 황교안은 대선은 커녕 총선에서 나가리됐습니다. 심지어 유승민, 오세훈보다도 더 박살이 났네요. 당대표일때 거들먹거리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한데 이렇게 초라하게, 찰나의 바람처럼 사라져버릴줄은 몰랐습니다. 요 며칠동안 포털뉴스에서 이름조차 보이지 않네요.

반면에 홍준표의 떡상(?)과 범야권으로 묶인 안철수가 눈에 띄네요. 개인적으로 미통당과 안철수의 퓨전은 분명 위협적이지만, 그리되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김종인도 감당하지 못해서 끙끙 앓고있는데 안철수가 감당이 되겠습니까.ㅋㅋㅋㅋ

여러모로 흥미진진하네요. 김종인비대위가 곧 들어설 것 같던데 비대위와 친박계, 그리고 비대위반대론자들의 대립과 행보 참 볼만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