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가 코로나로 올 스톱 된 이상황에서 슬그머니

온 몸에 무능함을 덕지덕지 떡칠한 메이저 커미셔너인 만프레드가

솜방망이 징계를 보스턴에게 깜짝 선물을 주었습니다...

보스턴시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되지도 않을 눈 가리고 아웅식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솜방망이 처벌을...

코로나로 모든 스포츠가 올 스톱된 상황에서 이건 뭐 사인을 사이좋게 되놓고 훔치라는 것도

아니고 휴스턴에서 보스턴으로 사인훔치기를 전파한 주범으로 지목된 알렉스 코라는

이번에도 중징계는 커녕 경징계도 받지 않으면서 코라랑 만프레드의 관계마저 의심된다는....참...

사인훔치기 1차 파동 주범인 휴스턴 선수들에겐 1~2라운드 신인 지명권 및 벌금으로 통쳐서

구단주 및 선수들이 헛소리를 지껄이게 만들더니...이번 보스턴에겐 2라운드 신인 지명권 박탈 

그리고 아예 리플레이 센터 직원 한명의 일탈로 넘길려는 만행을....

이건 뭐 형평성에도 어긋나고...정작 주요 

이득은 챙길때로 챙긴 주요 선수들에겐 징계는 일언반구 말 도 없으니

유독 최근들어 NBA와 매이저리그 양 커미셔너의 능력이 극명하게 엇깔리는대...

매이저 구단주들은 여전히 돈돈을 외치며...직원 해고 러쉬~~

마이너리거 식비 같은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지원도 밍기적 밍기적...

팬들이 제기하는 시즌권 환불 요구는 아 난몰라 난 몰라 돈이 좋아요를 외치는걸 앞장서서

돕고 있는 만프레드....왠간하면 그냥 능력이 안되면 자리에 욕심 부리지 말고 자리에서 내려왔음 합니다...

바다건너에서 지켜 보고 있는 다저스 팬도 짜증이 솓구치는대...현지 팬들은 정말 속에서 열불 날 듯....

바다 건너 미국 상황을 지켜보니 오바마 후임 트럼프.....버드셀릭 후임 만 만 만 프레드 데이비드 스턴 후임 애덤실버

작게는 한 단체 크게는 한 국가의 수장을 잘 뽑 선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