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불식중에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지난 2월만하더라도..그냥 메르스, 사스처럼 지나가는 바이러스의 일종이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바이러스로 여겼었는데..

우리..아니 지구촌을 이렇게 강타하고 전세계인들의 삶의 형태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대단한 놈인것은 사실입니다.

과거 패스트와 독감으로 수많은 세계인들의 생명을 빼앗아간 사건들도 있었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면역시스템과 의료수준이 현저하게 낙후된 탓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수준까지 의료기술이 보편 내지는 만연화가 된 현시대에..

속수무책으로 겨우겨우  막거나 단속할정도로 밖에 안될정도로 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면역화가 철저하게 안되어 있는

바이러스 이기에.. 수만명의 목숨을 허무하게 날려버릴정도로 상당히 무서운 놈인것은 맞습니다.

정확하게 11년전 어머니가 갑작스레 호흡곤란증후군이라는 급성 폐렴으로 돌아가시는것을 보고.

독한 폐렴은 걸리기만 하면..허파에 있는 허파꽈리를 섬유화 시키기에.. 그대로 3분내로 사람을 살상시키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 그런 폐를 못쓰게 하는 바이러스이기에..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우려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설사.. 백신이 나왔다하더라도..수억명이 일반 백신처럼 예방 내지는 치료를 받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보기에..

이런 완벽한 백신이 나와서 대중화가 될때까지는 전세계인들은 지금처럼 방역하면서 거리두기부터..삶을 영위함에 있어서

엄청난 불편과 고생이 계속 되리라 생각됩니다.

외출할때면 기본적으로 핸드폰과 마스크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 필수불가결한 물건입니다.

언제까지 마스크가 우리의 삶에 있어서..반드시 있어야할 그런 물건으로 치부될 수 있을런지..심히 걱정될 뿐입니다.

더운날만 남아있는 요즘..

더위 잘 타는 저만 하더라도..지금도 마스크를 사용하면 입가에 땀이 송글송글 맻히는데.

앞으로 수많은 본격적인 복더위가 시작한다면...휴~~~

생각만 하더라도 그넘의 마스크를 강제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머리가 아파옵니다.ㅠ.ㅠ

마스크뿐만 아니라 외출 후 반드시 손씼기, 남과 마주보고 앉지말기.비대면 회의 및 언택트가 대세가 되는 요즘..

정말로 힘들고 고단한 인생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핵전쟁보다 더 무서운것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이라는 말을 어느분이 할때만 하더라도 수긍을 못하였는데.

요즘은 오히려 핵전쟁이 덜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핵전재이야 나도라도 일부분이지만..

글러벌한 현시대는 바이러스가 창괄하면 전세계인들에게 전파되는것은 쉬운일이기에..

삭막해지는 환경과 무한정으로 모든 사람들과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그런날이 올까요?

분명한것은..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중인것을 인지하시기 바라며..

먼훗날.. 우리나라 역사의 한면을 분명하게 장식할 지금의 코로나19시대를 우리는 슬기롭게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모두 인지하고 좀더 불편하고 어색하고..답답하더라도..더불어 같이 잘살아야 하는 인생들이기에.. 남과 나를 위해

좀더 배려하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특히 젊은의 혈기가 충만한 2,30대들은 더더욱 힘들것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모두 함께 살아야 하는 공간이기에.. 서로 참고 배려하는 마음씨가 더욱더 요구되는 시간이네요..

수천년동안 수많은 외적과 주변강국으로 부터 약탈과 수모를 당해도 꿋꿋하고 슬기롭게 극복한 민족이기에..

우리는 분명하게 이런 바이러스를 극복할것이라고 믿습니다.

좀더 뒷힘을 내서..지금의 어려운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민족이 되기를 우리모두 협조와 관심을 가지고 임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