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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최첨단의 유인 로켓 발사후 발사체 회수까지 성공을 한 날에
다른쪽에서는 대통령이 시위 폭동을 부추키는 듯 이상한 트윗이나 쓰면서
약탈하면 총 쏘라는 언질까지 하고 있는 꽃을 머리에 꼽아놓은 대통령.
데모라고 치장한 후 상점 약탈을 하는 사람들에, 다 부서진 상점앞을 빗자루 들고와서 청소를 해 주는 사람들.
경찰관을 폭행하는 군중과 경찰관을 빙 둘러서 방어 해 주는 사람들에 진짜 판타지 스러운 하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외부생활을 못한 사람들이 많았던 관계로
이건 어때? 하는 핑계거리가 생기니까 그걸 이유로 온갖 스트레스를 풀고들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마치 짬뽕과 라면과 짜장을 섞은 후 카레로 다시 비벼놓은 듯 한
오늘의 미국이 아주아주 코믹해 보이기만 합니다.
근래에 여러가지로 잘 풀리지 않아서
진 다 빠진 상태로 책상에만 앉아 있는데 미국내의 별 요상한 코믹현상이 콧물 눈물 배꼽까지 뽑아가려고 하네요.
노느니 파종이라..
3월 9일에 하도 씨앗이 작아서 이 쑤시개 끝에 물 살짝 묻혀서 끝에 씨앗을 하나씩 붙인 후
정성스럽게 파종을 했던 글록시니아들이 모두 우량아로 잘 커줬습니다.
총 12개의 글록시니아가 거의 비슷한 크기로 성장을 했고 모두 대략 20여개씩의 꽃 몽오리를 키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