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95 부터  항상 하던 이야기가 동영상은 ATi 가 좋고 게임은 지포스가 좋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포스와 AMD(ATi)의 3D 성능은 한세대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AMD 시피유의 경우 코어당 성능이 인텔보다 딸리니 코어를 많이 때려 박고 메모리 많이 박아서 어떻게 해결 했고

그래픽카드도 성능이 딸리니 코어 많이 때려 박았는데  문제는 소비전력과 발열이... 

그래도 ATi 그래픽카드는 플루이드 모션이 있어서 동영상 감상에는 최고입니다. 

심지어 가성비 최고라고 불리는 내장형 그래픽이 장착된 AMD 2200G 2400G 3200G 3400G 시피유에도 플루이드 모션 지원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플루이드 모션이란 무엇인가?  

영화는 초당 24프레임 TV는 초당 30 프레임 인건 아실겁니다.

그런데 모니터가 대형화 되고 사양이 좋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매의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초당 30프레임이면 안끊기네 했었는데 요즘은 초당 60프레임은 나와야 부드럽네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에도 60프레임은 나와야 어쩌고 블라 블라 하는것이죠.

그런데 동영상은 아직까지 주류는 30프레임입니다. (60프레임 영상도 있습니다만)

24나 30 프레임 영상을 60프레임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플루이드 모션입니다. 

라데온 7700 번대 그래픽부터 지원하기 시작해서 RX590 까지 적용한다고 하더군요. 

웃기는건 AMD 최신 그래픽카드는 지원 안합니다. 

대형화면에서 플루이드 모션으로 애니매이션을 감상하면 눈이 고급이 되어서 이후 컴터에 AMD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그래픽카드 두장을 끼워서  AMD는 동영상 감상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플루이드 모션 비슷한 효과를 내는 유료 프로그램도 있고 

팟플레이어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내게 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드웨어적으로 플루이드 모션을 처리 하는것 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론 :  아직까지 ATi는 동영상 감상용으로 최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