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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까지 요거트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읍니다.
전에는 그런적이 없는데 몇년전부터 변비가 생기는 바람에..
물을 많이 먹어도 보았고.. 걷기 운동도 꾸준히 해주고..했는데 .. 화장실 가면 그런 고역이 ..없네요..
요거트 먹는다고 딱히 큰효과는 없지만..
몇달전부터. 수입 멸균우유가 저렴하게 나와서... 유통기한 임박제품이죠.. 한3박스 주문해서.
해당기일 보다 10여일 넘겨서 꾸역 꾸역 잘먹었습니다.
이젠 저렴하게 안나오니.. 어쩔수 없이 일반우유를 사서 먹게 되는데..
역시 돈의 힘인가요..
저번 조합은 멸균우유+저렴한 요플레(마트가서 10개짜리 저렴한 요거트)
일반 우유+ 요플레(4개 2800원인데 1+1 세일이길래 )
요거트 맛이 완전히 틀립니다.. 우유와 요플레를 어떤가 사용했느냐 차이인것 같네요.
나이들어감에 따라 전에는 먹지 않던 약들을 이제 하나씩 늘어나는데.. 요거트도 하나의 건강식품으로 생각하고 섭취할라고요.
한번 맛을 보니 이젠 저렴한 요플레로 못만들어 먹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