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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를 오고서 제일 신경썼던것이 층간 소음문제입니다.
사실 그것을 지키면 사는것이 평화로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피해를 입더군요 ...
제가 임대주택의 제일 꼭데기에 살고 있고 그 옥상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나 줄넘기 소리.... 탁탁탁탁... 참으려 해도 못참겠습니다.
매일 저녁 9시경에 주로 하더군요.
바로 밑에 그 사람이 거주하는데 낮에는 노래를 부릅니다. 음...
그리고 이것을 하는 사람이 건물 대표로 뽑힌 사람이고...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일을 처러하는 것이 있어서 너무 급하고 하길레 처음에 한번 너무하지 않느냐 라는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같은 건물에 입주한 후배(같은층)를 전체모임에서 디스를 한 20분쯤 하길레 그것 들으려 온것이 아니다. 라고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외에 옥상에서 망치질과 톱질 (흡음판을 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나무판위에서 망치질이 조용할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을 하기도 했던적이 있었죠.
이런것이 그에게는 불평불만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외에 그가 했던 연락을 잘못받았던것을 불평하며
못받은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하자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을 잘한것이고 자기가 하는 것은 다틀리게 이야기 하고 말하는데...
녹음하면서 살던 사람이 아니라서 녹음도 못해서 어디에다가 말하기도 뭐합니다.
저보고 꼬였다는데 세상에서 얼마나 피해를 보고 살았기에 그러는지는 모르겠더군요. 남이 자신에게 하는 모든 이야기 (그게 설령 사과라도)를 자기를 디스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뭐 제가 싫어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화내고 그러면서 더 화를 내는 그런...
정말 녹음이 생활화 되어야 하는데 그걸 못합니다. 상대방은 보고 있으면 거의 녹음이 일상인듯 합니다. (녹음한것을 가지고 다른 사건으로 고소고발중입니다.)
다행이도 제가 욕한 기억도 없고 언성 낮춰라 했던것은 몇번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몇번썼듯 제가 책이 무척 많습니다.
이걸 적채(맞는 단어인가요?)라고 민원을 넣어서 책들을 당장 버리라고...
(책이다. 했더니 책은 하나도 없고 쓰래기다 라고 주장하며 입주민들을 선동해서 집에 들어왔었습니다. 보여줬으니 어떠냐라고 했더니 봐서...)
저에게 민원이 와저 저도 그에게서 발생한것에 대해서 민원을 넣었습니다. (참고로 이것도 뭔가 있는지 대표를 감싸고 도는 의심이... 관리비 등에 대해서 말하면서 귀찮고 힘든일을 하고 있다 등? 흠...)
위아래 소음과 한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전한다고 했는데 사과도 없고 (노래를 안부르는것 같음) 옥상에서 운동은 계속하고...
어찌되었던 책문제로 인해서 이사를...
강도들과 합의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녹음해놓은것이 없어서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눈부라리고 소리치고 하는 일을 당한덕에 심리상태가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결국 신경과 가서 약타먹고 (생애 최초로) 있습니다...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