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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국 사시거나 여행 다녀보신 분
엉클베어 | 추천 (0) | 조회 (417)

2020-06-20 00:06

영화 보다 보면 늘 의문스러웠던 점이

건물의 색, 거리의 풍경이 어둡고 우중충한 분위기이거든요.

실내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이고요.

 

거의 미국영화들인데 거기 나오는 유럽의 배경도 마찬가지이고요.

외형은 벽돌이나 돌로 된 오래된 건물이어서 그렇겠다 치더라도 

내부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로 치면 오래된 건물에서처럼 낡은 유리창, 오래된 목재, 타일들로

한눈에 봐도 오래되었단 걸 알 수 있겠더라고요. 외형이 그러하니 내부도 어쩔 수 없는 건가 싶었어요.

 

보통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이는 모습은 현실과 어느 정도 다를 수도 있겠지만

 

거리에는 쓰레기가 일상적으로 휘날리고 도심인 듯한데 폐허가 된 건물도 자주 보이고요.

우리나라 같으면 청소부가 싹 쓸어버려서 쓰레기 쌓일 기회가 없겠고 오래된 건물은 재개발한다고 난리일텐데

외국이라고 청소부가 없는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유럽, 미국, 캐나다의 실제로 거리나 건물 풍경이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