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뉴스를 최근에 보셨을 텐데, 아무 것도 안하는

미국 때문에 참 많은 일이 한반도에 일어나던데요. 앞으로도 미국은 아무것도

안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지 코가 석자거든요.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게 존재하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미국인지라

바이러스를 잡겠다고 사회를 닫으면 정말로 굶는 사람이 속출합니다. 미국 사람들

저축하지 않습니다. 괜히 푸드뱅크라고 무료로 식료품을 나누어 주는 서비스에

차들이 수 킬로로 늘어서는 것이 뉴스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참으면 견딜수 있어가 아니라 당장 먹고 사는 문제에 바이러스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에 알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금씩 완화하고 있습니다. 

당근 확진자는 늘어 납니다. 이게 트럼프 재선에도 당연히 영향을 주고 있기에

경제가 망가진다고 트럼프는 대규모 체육관 유세를 재계하겠다고 선언하고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만명이 넘는 인원을 체육관안에 그리고 밖에도 수만명의

사람을 모아놓고 유세하겠다는 것인데요. 당연히 미친짓 맞습니다. 

근데, 마스크를 자유에 대한 억압이라고 말하는 일부 지지자들과 트럼프의 광기가

같이 춤추고 있습니다. 

그러면 확진자가 치솟는 것에 대한 대책은 있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것을 닫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을 것입니다. 당연히 미국은 안됩니다.

근데, 그냥 죽을 수는 없으니 지금 나오는 얘기가 검사를 너무 많이 해서 확진자가 더 

나온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그래서 검사수를 줄여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구요.

어디서 많이 본 모습 네, 일본 모델입니다. 검사를 줄이면 환자수도 줄테니까요. 

지금 선거를 하면 트럼프가 진다는 얘기가 많던데, 트럼프 재임기간 내내 한국식으로

투표하면 계속 졌습니다. 트럼프 지지율이 40프로 입니다. 50프로 이상이 트럼프를

지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직접을 가장한 간접 선거라 트럼프가

이걸 믿고 국민의 목숨을 그냥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게 근데 정치권뿐만 아니라 의료계에서도 나와서 좀 많이 놀랐습니다. 의료계라도

현장에서 싸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위에서 펜대만 굴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똑같이 받아든 시험문제 한국이 얼마나 잘 풀고 현명한 지도자를 두었는지 세계로

눈을 살짝만 돌리면 알텐데, 트럼프 보면서 많이 답답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