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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 맛이 기가 막히다는 중국집 윤석루가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수석 주방장 제갈량 한동훈이 식재료 주작질했다는 혐의로 부산지점에서 직무배제되었죠.
유시민을 주작질로 보내버릴려고 했던게 백만년 전 일인데
선거때까지 가만 있다가 최근 다시 이슈가 되고 있는데 매우 핫하죠.
최근 일어난 일을 보면
https://news.v.daum.net/v/20200625174217473
https://news.v.daum.net/v/20200625180433319
그리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강한 발언이 있었고요
그런데 그동안 가만있던 윤석열도 한동훈 일병 구하기에 빤스벗고 달려듭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일 벌어지고 몇달동안 증거인멸 다 할 시간 줬는데 뭐가 남았겠어 하면서 비관적으로 봤었는데요.
바로 그 뭔가가 남았던 겁니다.
스모킹건
국정농단 사건에서의 태블릿에 해당되는 그 무언가가 나온 겁니다.
그래서 한동훈을 직무배제 해도 윤춘장이 찍소리 못하는 상황인 겁니다.
그럼 그 스모킹건이 무어냐는 것인데
여기서 기사 하나
https://news.v.daum.net/v/20200703195810003
지난 2월 윤춘장이 부산지점에 가서 한동훈을 만났는데
같은 시기 이동재와 백승우도 한동훈을 만났고, 거기서 주작질 모의를 했다 카더라....인데
이 와중에 녹취를 했는데 이게 지금 중앙지검에 녹취록이 가있다 카더라 입니다.
한동훈은 본인 대머리인걸 감쪽같이 숨긴 것처럼 녹취도중 눈치까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었는데
이동재는 빼박이라 카더라.....
그럼 이걸 누가 중앙지검에 넘겼을까? --->압수된 기자들 휴대폰 중 하나가 포렌식 성공했다고 합니다. 즉 한동훈 빼박
저 위의 이동재 기자 해고 기사보면 이동재는 해고이고, 법조팀장은 6개월 전직이고, 사회부장은 3개월 정직
보도 본부장 부본부장 들은 감봉인데, 저 주작질 핵심 멤버였던 백승우는 견책???
가만 있자 백승우는 초반부터 왜 계속 이름이 빠지고 이동재만 거론될까?
가만....그 백승우라면 삼성과 생일파티한 그 백승우?
https://news.v.daum.net/v/20200606014314273
그렇다면 백승우는 대학생부터 삼성 장학생이라서 삼성이 보우하사 봐준거?
아무튼 중앙지검 이성윤 지검장은 여유있고, 윤춘장 께서는 똥줄타서 사방팔방 뛰어다니시는데?
현재 언론도 윤춘장 손절 들어가서 경향 유희곤 등도 법조팀에서 배제된 상태고 논란의 당사자인 동아는 빠진 상태고
좆선 등은 검찰 편은 들지만 이틈에 동아 망해라 이러고 있는데.......
이 껀이 지금 윤춘장 하나 날라가는 수준이 아닌 것이
일단 이동재가 구속기소되는 순간 조건부 승인된 애널....아니 채널A는 바로 승인취소 (오오 허욱 방통위 상임위원의 깊은 뜻이!!!)
채널A 날라가면 똥아일보는 몇년 안에 언론 접어야 할 정도고 (아마 고려대도 내놓아야 할 수준일 듯)
한동훈에게 칼끝 가면 한동훈 입에서 하나라도 거룩한 내용 나온다면 (예를 들면 조국장관 관련 주작질)
한동훈 수준이 아니라 윤춘장과 관련자들 (가만있자 주광덕 전 의원이 조민양 생활기록부 흔들었었죠?)도 날라가고
척척석사 진중궈도 유희곤 등의 기레기들도 줄줄이....
이건뭐 503 날라가는 것과는 비교 안 될 수준인데?
또 하나의 소설은 백승우가 딜한 것이 아니라면? 백승우나 이동재가 어느 윤춘장 라인 검새하고 친한데
그 검새가 7월 정기 인사에서 윤춘장 라인 칼질 당하는 거에 포함될까봐 이성윤 라인으로 갈아타려고 이걸 상납한 거라면?
이미 지난 총선에서 윤춘장 몰락은 예상되었고, 윤춘장 라인 정리되면 그 빈자리 노리는 검새들 졸라 많을 거 같은데?
대부분 예상이 윤춘장 여름가기 전에 짤리건 나가건 한다고 하고,
나가는 순간 양재택 (ㄱ멍동ㅅ)부터 시작해서 어마어마 할 거라고 하고, 대윤소윤 같이 옷 벗을 거라고 하고(옷만 벗으면 다행)
가만있자 닭갈비 게이트로 김경수가 아니라 허익범이 오히려 특검 받아야 할 거라고들 하고
춘장질 드러나면 공수처 설치도 힘 받을거라고 하는데.....
귀두 아니 귀추가 주목되는 현 상황이네요.
한줄요약: 그래서 요 며칠 연예인 기사가 많이 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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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합니다.
제가 어제 깜빡한 내용이 그래서 윤춘장께서는 졸라 쫄아서 이동재 옆에 주진우 변호사를 배치했다는 겁니다.
김어준이랑 친한 쑥스러운 주진우 기자와는 동명이인
적폐검새 출신 변호사 주진우 변호사
이동재가 혹여라도 딴짓 못하게 감시 중.....
백승우는 진즉에 빠져나갈 구멍 여러개 만들어 놓은 듯
이동재는 춘장이 구속 안 되게 보호해 줄 거라고 믿는 모양인데
차라리 구속 당하는게 마티즈 안 타고 만수무강 하는 거 같은데?
뭐 검새들은 국정원처럼 마티즈는 안 태우는거 같긴 하지만서도
녹취록 입수경위는 위에 보다보면 색깔 표시 다른 글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