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멘탈이 두둑해서 싸그리 날려버릴 것 같아서 예나 지금이이나 지지합니다.

제일 좋은건 유시민이지만 이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지요.

저도 멘탈이 무척이나 약해서 요즘 약을 먹고 있습니다. 몇번 적은것 처럼 입주민 대표라는 것과 다툼이 있으니 멘탈이 갈려나갑니다.

줄넘기하는 시간을 적고 있는 저를 보면서 이걸 왜하고 자빠져 있나...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못믿겠다.(저에게 말이죠)라고들 하지만 저도 미투 같은일을 당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과거 모임의 대표를 맞고 있었고 모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회원을 늘려서 쇠락하는 모임을 바꾸고 싶었죠.

좋은 인연들도 만났었고...

그런데 사건들이 줄줄이 터지는데 비난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정작 없더군요.

아니 친하다면서 사건을 물어보지도 않으면서 비난부터 하길레 조목 조목 따져서 (관련 문건까지) 메일을 보냈더니 그뒤로 활동은 물론, 연락도 없었습니다.

재미있게도 야문에서 그를 아는 지인이 있어서 연락을 부탁한다고 했더니 그도 잠수를... (아마 과거 관련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뒤에 들더군요)

재미로 누군가를 물먹이고 비난하고 하는것을 집단적으로 하는것을 당하고서 그리고 그들이 나이를 가리지 않는 것을 느끼고... 참.

그랬었기에 자살당한 분들에게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여기까지 쓰고서 저장을 해서... T_T

이어쓰는데요...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뭔일을 당해도 싸그리 날려줄것 같아서...

죽어도 혼자죽지는 않을 듯 해서...

계곡의 불법 영업을 날리는 것을 봐도 그렇고 

코로나에서 하는 것도 그렇고

누군가는 다 쇼라지만 그 쇼도 할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