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원순이 무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유죄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는 그저 지켜볼 뿐이지요.

저는 박원순에게 그다지 우호적이지도 않고요.

제 가장 최근 게시물 중의 하나가 고 박원순 시장 까는 글이기도 했구요.

박원순과 피해자를 빼고 얘기하자면 여기서 절묘한 인물이 나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3161331744

박원순 고소인 변호인 "4년간 성폭력 계속..비서 그만둔 뒤에도"(종합2보)

오잉 김재련 변호사????

대한민국 미투의 시작 서지현 검사 때 서지현 검사 변호인 혹은 대리인으로 나섰다가

과거 위안부 관련 행적이 드러나 그만 둔 적이 있는 인물 입니다.

제가 그때 글 썼고요. (낙방 검색어 '김재련'으로 검색)

이 사람 남편은 류제웅이라고 YTN 적폐 우두머리급 정도 됩니다.

둘 중 하나 혹은 부부 국회의원 노리고 있다고 학고 뇌피셜로 떴습니다.

저 변호사가 떴다는 건 먹을 것 많은 잔치라는 반증같아서 씁쓸합니다.

한줄요약: 과연 고인이 돌아가신 상황에서도 일을 더 벌리는게 피해자의 의지일까요 아님 김재련의 의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