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계란에 말도 안되는 기사라고 생각될 만한 많은 미국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조지아주 대한항공 기착지인 아틀란타가 있는 남부 주인데, 주지사가 예하 지자제에 마스크

강제령을 내리지 못하게 행정명령을 내리고, 아틀란타 시장은 거기에 반대하고, 시장 본인도

걸렸습니다. 주지사는 시장을 고소하고 시장은 주지사를 고소하고, 쌩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는 환자수가 치솟고 중환자실이 만땅인데, 주 대표 하원의원은 우리주는 fine해 라고

당당하게 인터뷰하면서 난 마스크 안써 라고 자신있게 얘기하고요. 

트럼프 빨아주는 폭스 뉴스는 더이상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환자수가 늘고 있어도요.

닥터 파우치라고 최고 방역학자인데, 백악관에서 TV 인터뷰를 금지했습니다. 사실을 얘기하고

있으니 자기한테 불리하니 TV방송을 하지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니 이분 웹케스트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저커버그와 인터뷰했구요. 백악관의 눈에 가시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에서 미국 전국 병원의 코로나 데이터의 수집 기관을 CDC 질본에서 보건 복지부 백악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게 뭐냐 라면 당장 각 주에서 환자수와 중환자실 심각성에 대해서 연방 정부에

보고 하는데, 담당기관을 말안듣는 질본에서 말 잘듣는 보건복지부로 바꾼 것입니다.

이걸 바꿔 버렸더니 중간에 환자수가 사라지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네 옆나라 일본에서 하고 있는 통계조작을 하고 있습니다. 조작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통계가 실시간으로 잡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데요. 

예, 갈데 까지 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마스크 착용에 정치적인 의미를 담아서 갈라치기를 하니 사람들도 같이 정치적으로 

움직입니다. 정말 무식합니다.

이게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선거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지도자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국 사람들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