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하고 닭짓+또라이 짓을 해서 지구상 막판인줄 알았는데, 트럼프보다 한술 더 뜬 인간들이 한국에서,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 단체로 나왔네요.

- 철없는 짓으로 자기 손자들 감염시킨 또라이

- 교감이 선생에게 전염시키고, 학생까지도 감염되게 하는 또라이

- 어린이집에 전염시키는 또라이

- 간호사도 걸리라며 껴안고 침뱉는 또라이.

등등, 이루 헤아릴 수도 없네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노인이라는 말도 호사스럽고, 어르신이라는 말은 쓰기도 싫네요. 미국이야 여러분들이 상상못할 계층이 있어서, 창피한 계층이 원래 존재하고 있어서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쪽팔렸는데, 그래도 한국은 안 그러길 바랬는데, 이젠 정말 천불이 나네요. 어찌 인간으로 태어나서 저런 짓을 하는지, 마지막 양심이라도 남았다면 차라리 오늘부터 곡기끊고 요단강 건너가기를 권합니다. 또라이들이 좋아하는 하나님이 요단강 건너에서 맞이해 줄겁니다.

그런 양심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지 때문에 병 걸린 지 손주보면, 지 때문에 감염된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어린 학생들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집나갔던 양심이 돌아와 곡기끊고 요단강 건너가리라 봅니다.

우리 학교다닐때 (정말 피눈물나게 바라는) 찢어 죽이고 싶던 전두환에 대한 심정과 지금 심정이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