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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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낙방에 글 올려봅니다.
어느덧 야문과 함께한 시간이 20년..
초창기 주름잡던 고수(?)님들 생각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잘들 계시지요??..^^..
저도 자~알~ 살고 있습니다~
얼굴 한번 뵌적없지만 이 편한곳에서 가볍게 툭툭 정을 나누던 분들이 생각이 납니다.
영자언니의 부지런한 관리(?)는 여전하시고~(많이 애쓰시죠?? ^^)
저~기..있는 늑대그림 외에는 고즈넉한 텍스트로 가득한....기본 캔버스는 늘 한결같아 좋습니다.
곧 끝날 더위인줄 알지만.. 그래도 볕에만 나가면 언제끝나나~ 한숨이 나오는건..
나이만 먹었지...아직 내가 영글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무거운 이야기도 싫고...진중한 이야기도 싫고...
낙서장답게..편하게 끄적여 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지요~
다시한번 써봅니다.
잘들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