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갈수록..기승을 부리면서..오늘도 벌써 확진자수(감염자수)가 300명을 넘기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경제고 뭐고..먼저 자신의 건강부터 챙겨야 할 단계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나만 그런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더더욱 문제는 하루에 수백명의 환자가 생기기에.. 이런 환자를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 지는 형편입니다.

하루 빨리 확진자수가 줄어들기를 바랄뿐이고.. 이런 환자를 상대하는 수많은 의료인과 관계자들의 노고와 희생에 대해서

더없는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회로 부터 시작한 몰지각한 신도에 의한 N차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것이고..그 경로 또한 걷잡을수 없기에.

하루 빨리 3단계로 격상을 해서 확진자 증가를 줄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3단계로 격상되면 우리나라 모든 산업과 경제가 대부분 멈춰버리는 초유의 상황이 되는것이기에..정부차원에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매도 먼저 맞는것이 낫다고.. 지금상황으로는 확진자수가 더 늘어나기전에..경제가 어느정도는 위축이 되더라도.

그런 행위가 우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건강이 담보되고 나서..경제생활이나 문화생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마도 올해 경제성장율은 어쩔수 없이 사상초유의 마이너스 성장으로는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것이 아니고..전 세계가 모두  겪는 불가피한 현실이기에..스스로 자위를 할 뿐입니다.

복더위에..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을 못해보았는데..

참~~ 세상살이가 제법 살다보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기게 되는군요.

앞으로 먼훗날..코로나가 종식되고나서 평범한 생활로 회귀 한 후 과거를 뒤돌아 보게 된다면 지금의 초유의 코로나 사태가

역사적으로 엄청난 사건으로 기억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과거의 흑사병이 전세계를 만연화되어 수백만명이 사망하였지만..당시보다 의학기술이 진일보한 상태에서도 이런 무서운 바이러스가

전세계에 강타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바이러스의 무서움이 핵전쟁보다 더 무섭다는것을 모든 지구인들의 깨달았으리 생각되네요

더더욱.. 코로나 시대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한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때까지는 최선의 백신은 바로

마스크 착용인것은 부절할수 없는 정확한 사실입니다.

다만..더운 여름에 숨쉬기가 어렵게 만드는 마스크 사용이 너무 힘들기에.. 턱스크(턱에 걸치 마스크)사용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행위는 마스크를  안한것도 같다고 하기에..힘들고 괴롭더라도 제대로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8월도 막바지로 가고 있고.. 대낮에는 불볕더위라도 아침저녁으로는 그래도 버틸정도가 되니..(오늘은 태풍때문에..많이 덥긴하지만..)

조금만 더 참다보면 괜찮으리라 기대하면서 살아야 하는 현실입니다.

우리모두 지금의 어려움을 모두 함께..견디면서 앞으로 더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보면서..힘을 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힘 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