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j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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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09
인중인 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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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닮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소리 불변함은 우리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하늘 공활한데 넓고 구름없이 맑은 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뭐가 좀 이상한데 맞나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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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바님의 글이 맞습니다..^^
얼마전에 티브이를 보니까 조사를 했는데 4절까지 쓸줄 아는 사람이 얼마 없더라구요.. 이거 좀 문제가 있네요..^^
나라사랑의 기본이 애국가와 태극기 아닐까요.. 태극기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애국가 (愛國歌)
안익태 작곡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밝은 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愛國歌)
조국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고 다짐하기 위하여 온 국민이 부르는 노래. 나라마다 애국가가 있으며 한국은 10여 종의 애국가 중에서도 1896년 11월 21일 독립문 정초식에서 불린 애국가의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죠션 사람 죠션으로 길이 보죤 세”가 지금도 맥을 잇고 있다. 한국 국가에 준용되는 애국가는 작사자 미상이며, 16소절의 간결하고 정중한 곡으로 1930년대 후반 안익태(安益泰)가 빈에서 유학 중 작곡한 것을 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국가로 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