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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호구로 만드는 변호사들
학사경고 | 추천 (33) | 조회 (758)

2020-10-11 17:00

간만에 정치 관련글 써봅니다.

 

사실 정치글이라기 보다는 검찰 관련 글인데

 

검찰 비판하면 정치글이라고 하시는 애국보수분들이 계셔서리....ㅡ.ㅡ

 

 

1. 김경록 한투증권 차장의 변호인

 

일명 조국사태 초반에 일이 이렇게 커지게 만든 정경심의 펀드매니저였던 한투증권 직원 김경록

 

아마도 펀드매니저 걸면 걸릴 것이 많으니 그걸로 집어 넣어놓고

 

'정경심 이름만 불어라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께' 한 듯 한데

 

뭐 이거야 한명숙 사건 때 한만호도 그렇게 했다고 쳐도 그 이후 KBS에 인터뷰까지 하게 해서 조국 사태가 그렇게까지 커지게 만든 장본인

 

김경록과 그의 변호인

 

그 결과 정경심은 죽을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는데 김경록은 집유로 석방

 

우왕 김경록 석방되었으니 능력 짱짱 변호사?

 

그런데 김경록 직업은 뭐?

 

펀드 매니저가 고객 팔아먹어서 자기 살 길 찾았다고? 그것도 전국적으로 떠들썩 하게?

 

이 사람 앞으로 고객 받는 직업 가능함?

 

김경록은 정경심 팔고 김경록 변호사는 김경록 팔고 뭐 이런거 아님? (추후 검찰 언론에게 크게 한 턱 보상 받고)

 

과연 고객 지키고 빵에 몇년 사는 것과 고객 팔아먹어서 석방되는 것과 추후 고객받는 데 어느 것이 김경록에게 유리한지?

 

 

2. 이동재 애널A 기자의 변호인 주진우 변호사

 

아 쑥스럽고요 주진우와는 동명이인 입니다.

 

지금 검언유착 사건으로 이동재 재판 중인데, 이동재 자체는 빼박으로 빵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동재 변호인은 주진우인데 사실상 법률 조력자가 아니라 감시자 입니다.

 

이동재 딴짓 못하게 모든 길목 차단하면서 되지도 않을 보석 신청 하면서 희망고문.....

 

후배인 베트남 프린스 백승우 기자는 적당히 증거물도 뺏기면서 나 건드리면 더 쎈거 터질거얌....하면서 빠진 상태

 

백승우도 채널 A도 이동재 단독범행으로 몰고 있고, 한동훈도 아몰랑~~시전하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빼박에 독박으로 실형 살텐데, 주진우 변호사를 뭘 믿고 계속 기용하고 있는지?

 

이쯤되면 비망록 쓰고 눈물의 참회해도 될까 말까인데 

 

이대로 빵에 가면 사고사 당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후배라도 백승우한테 처세술은 한참 배워야 할 거 같은데?

 

 

3. 박원순 피해호소인의 변호사 김재련

 

자 대체 뭐가 나왔죠?

 

김재련이 두 달 넘게 광 팔고 있는데, 그 광 보여주지는 않고 있죠.

 

실상은 피해호소인은 다른 서울시 직원에게 성폭행 당하고 그걸 박원순에게 해결해 달라고 했는데

 

박원순이 미적지근하게 대응해서 원한을 갖게 되었다....뭐 이런 스토리로 보입니다.

 

문제는 그 전까지는 이 직원이 박시장에게 친근하게 팔짱도 먼저 끼고

 

타 부서 전출도 거부하고 비서직 계속하고 그러다가

 

친한 직원끼리 사적인 술자리 갖다가 성폭행 당했는데 김재련은 성폭행은 관심 없었죠.

 

오직 박원순 저격에만 관심 있었고, 그 과정에서 떡밥 약해질 때마다 피해호소인 신상에 대한 힌트 라던가

 

서울시 직원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말초적인 얘기 퍼뜨렸죠.

 

정작 중요한 성추행에 대한 증거따윈 아직도 없고요.

 

과연 누가 제일 2차 가해 했을까요? 모든 내용 함구하던 서울시측 일까요? 아님 부부 정치인 목표로 수도 없이 정치권과 언론 문 두들기던

 

김재련일까요?

 

자 이렇게 일 벌렸는데 이 직원 공무원 생활 제대로 가능할까요? 원래 소속 부처 가도 소문 다 났을텐데요.

 

 

 

변호사가 날 무조건 변호할 거라는 건 호구되는 지름길 입니다.

 

김경록 변호인은 김경록 팔아서 특수부에 마일리지 거하게 받아서 추후 전관예우급으로 고급 변론 (유죄->무죄로 만들고 몇 억 꺼억) 가능해졌고,

 

주진우는 친정인 검찰 카르텔의 감시견 역할을 하는 중이고,

 

김재련은 배현진, 조수진과 같은 국쌍 22대 국회의원 노리는 중입니다.

 

 

이런 변호사들에게 자기 비밀 다 불어 버리는 건 용팔이 차팔이에게 첨 보자마자 얼마까지 알아봤다고 싸게 해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 거죠.

 

한줄요약: 진로같은 대기업도 해쳐먹는 변호사들을 물로 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