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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코로나로 인해서 초 초 초 단축 시즌으로 열린 매이저 리그에서
류현진이 떠난 다저스가 최지만의 탬파를 꺽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미친듯한 수비를 보여준 당분간 돈값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한 무키 배츠 선수 및
남자의 생명이자 타자의 생명인 허리가 왠지 언젠가 걱정이 될 듯한 벨린저 선수
그리고 포스트 시즌 내내 타석에서 불을 지른 시거 선수 등~~
다저스를 꾸준하게 응원해온 제 입장에서 ㅜ.ㅜ 감동의 눈물이~~
이번 다저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그간 프리드먼 사장의 바람막이가 되어주었던?
다저스의 월드사라즈 잔혹사의 공과 실을 같이 가져가면서 마치 프리드먼 사장과 패키지로 묶인 인상이
강하게 들던 로버츠 감독의 포스트 시즌 홀로서기가 대성공을 거둠으로서
로버츠 감독과 프리드먼 사장의 자리 보전의 꿈도 동시에 이루어 진 듯 합니다...
과거 다저스의 포스트 시즌을 보면 왠지 모르게 프리드먼 사장의 향기가 짙게 느껴졌던 반면...
아예 올 포스트 시즌 특히 월드시리즈는 로버츠 감독에게 경기 플랜 자체를 맡긴 인상이 강하게 들었는대...
이게 대성공을 거둔 듯 합니다...과거 포스트 시즌에서 상황 상황 마다 다른 대처를 가져가야 함에도
시종일관 답답하게 방망이를 크게 휘둘러 다득점 혹은 고구마를 선사했떤 타자들이
숫자를 좋아라 하는 남자 프리드먼이 싫어 할 듯 한 방망이 짧게 잡고 매 상황 상황 다르게
다르게 투수를 상대했던 타선이나 역시 숫자를 좋아라 하는 남자인 프리드먼이 싫어 할 듯 한
도루 및 스퀴즈로 달아 나야 할 혹은 따라 잡아야 할 떄 점수를 뽑는 장면 등....
이제야 다저스가 제대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그간 돈은 돈대로 쏟아 부으면서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번번히 좌절하던 주제에 묘하게 운 만 좋은 인상을 주었던
프리드먼 사장도 과정이야 어떻든 결국엔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또 한 번 사장자리 연장의 꿈을
만약 올 시즌 월드시리즈를 우승 하지 못했더라면 자리보전이 힘들지도 모를 프리드먼 사장 및 로버츠 감독까지
꽤 긴 시간을 다저스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보전 할 듯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자리에 류현진 선수가 없다라는 점이....
이번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프리드먼 사장과 로버츠 감독이 안정적으로 자리 연장의 꿈을 이뤘다면
무능함의 화신인 만프레드 커미셔너 까지 커미셔너 생면 연장의 꿈을~~
서부에서 뛰던 두팀을 위해 휴스턴에게 디비전 시리즈 올 시즌 그리고 과거 월드시리즈 사인 훔치기를 통해서
뛰어본 경험이 농후한 다저스 스타디움을 배정한 점이나 다저스에겐 내셔럴리그 챔피언 시리즈 및 월드시리즈
경기장을 택사스 신축 구장을 배정함 점이나 마치 두팀에게 자 어서 나의 과오를 만해하기 위해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 봐~
라고 말하는 듯한(미국내 확진자 상황 및 코로나로 인한 특수성 휴스턴의 상대팀이 떄 마침 오클랜드라는 같은 서부지구 라는 이유로 인해
노골적으로 두팀 중 한 팀이 우승하길 바랬다는 건 넌샌스이긴 하지만)의도 했던 의도치 않았던 다저스의 우승으로 인해
만프레드 커미셔너도 자리보전의 꿈을 이룬 듯....매이저 팬들의 입장에선 그냥 짤리던 쫗겨나던 해임되던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물러나는게 최고인대...앞으로도 만프레드를 봐야할 듯
무섭게 치고 올라 올 듯한 유망주 군단 샌디에이고를 생각 하면 올 월드시리즈가 당분간 마지막 우승 이 될지 모르지만
일단 오늘은 덩실 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