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격동하는 한국에서 살다보면서 드는 생각은...

기술의 발전은 빠르게 이루어지는 만큼 거기에 비례해 기자들의 자질은

빠른 속도로 퇴보하고 있달까.....빠르게 이뤄지는 기술에 비해서 사람은 빠르게 적용하긴 커녕

이상한 쪽으로 퇴보한달까....

요사이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원했던 원치않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으로서

요 근래에 눈 뜬 취미 하나가...네이버에서 이런 저런 전문가들이 올리는 칼럼들을 접하는 것인대....

나름 각 필드에서 전문가라고 외칠만한 인간들이..내용의 본질은 저 멀리 팽개치고 어그로나 끌어보려하는 정신나간 자태부터

스포츠뉴스판에는 네이버와 모 마니아들이 올리는 정말 기자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하의 기사만 올리는 

네이버에게 뒷돈이라도 건내는 건지라고 의심마저 드는 업체에...나름 각 분야에서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걸로 짐작 됨에도

기본적인 전문지식은 1도 보이지 않는 기자들 까지....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면 사람들도 빠르게 진보하면 좋을련만...기레기들만 양산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