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환한웃음님이 낙방에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만들었던 인사 검증 시스템을 이명박, 박근혜 시절 박살 냈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 국토부 장관 후보와 여가부 장관 후보에 대한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 박살난 인사 검증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현 여당 내 인재풀에 인재가 없거나요.

다른 것도 한심하지만 특히 구의역 사고 발언은 용서가 안 되네요.

이런 사람이 장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가부 장관이야 그러려니 합니다.

이른바 페미라는 자들의 과거 행적을 종합해 보면 이런 말을 하는 게 전혀 신기하지 않더군요.

속된 말로 "페미가 페미했네."라는 느낌입니다.

인재풀에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면 빨리 인사 검증 시스템을 복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