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좆ㅓㄴ 일보에서    영국사재기 기사가 떠서  이마트에 간김에   라면코너를 가봤습니다..

보통 저런 쓰레기언론에서 사회불안을 조장하는 기사를 참고해서 여기에서 글을 쓰는 사람이 많은데

어제 보니 사람보다 라면이 많았고 사는 사람도 나처럼 한봉(4개) 사는 사람이 있었고..

야채는 잘 안팔려서인지 풀이죽어 있었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물품홍보하는 하청업체직원들이 자꾸

나만 처다보는것 같았습니다.

한편으로는 틀딱신문이 주장하고픈 데로 흘러가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았구요.

(나이들었다고 모두가 틀딱은 아닙니다..   나이들었다고 모두가 어른은 아니듯....)

-어제 실망스러웠던것은 내가 찾은 라면이 없었던것이네요...  비인기 라서 그런가봐요....

예전 허니버터 부족 사태때  사재기 논란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 벌어졌다면 어떨지 예상이 됩니다.

" 코로나 때문에 과자도 맘껏 못먹는 정부현실"

"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아이들에게 과자도 못사주고있어요"

" 문재인 외손자만 허니버터 먹는다"

너무 비약적이라고 말하고픈 사람들은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을 해보면 좋을듯합니다..

저라면 지난 815집회에서 태극기 들고 설친 또라이들과 종교활동 자제하라고하는데도 무시하고 모여서 

예수를 직접 만날기회를 만든 놈들과 백신만 있으면 당장 마스크 안쓰고 다닐수있다고 떠드는 놈을 욕하겠습니다.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는 써야 합니다.  그런놈들은 백신을 맞을게 아니라 몽둥이로 맞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