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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은 나올 수 있지만.....
영대디 | 추천 (24) | 조회 (764)

2020-12-24 22:18


 

 

 

심판은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못하면 욕받이가 되는 직업입니다.

 

 

야구 좋아하면 심판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심판은 팬심을 가질수는 있지만 절대 팬심을 드러내서는 안되는 직업이라는 것이죠.

 

저런 판정을 해서 AI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실제로 마이너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한다죠.

 

 

심판도 사람이니 팬심은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팬심을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팬심을 드러낸 순간 게임이 붕괴 됩니다. 

 

응원하는 팀을 위해  한번쯤 편파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파판정을 하고 나서 부당하다고 어필한다고 퇴장시킨후 4경기 출장금지까지 시키면

 

이건  게임 시스템을 망가뜨리자는 것이죠.  

 

 

 

얼마전에 낙방글을 보고 넷플릭스 들어가서 위기의 민주주의라는 다큐를 봤습니다.

 

보고 난 후 뭐 저런 병신같은 사법부가 있나 생각했습니다.  

 

브라질은 국민수준도 그렇고 사법부도 후진국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코로나로 사람들이 20만명 가까이 죽어 나가도 마스크도 안쓰는 나라라 ㅎㅎㅎㅎ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사법부도 브라질 수준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년형이란 이정도 범죄입니다. 

 

 

임정협 판사는 대한민국에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