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24220806073?x_trkm=t

전날 정경심 재판에 이어서 윤석열 징계건도 정부와 여당의 입장과 배치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칼춤도 출 줄 아는 놈이 잘 추는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칼에는 추풍낙엽처럼 스러져가는데, 정부와 여당의 칼은 정직 2개월에 장관직을 걸고, 청와대에서 대법원장과 헌재소장까지 불러서 눈치를 줬는데도 무디기 그지없네요.

예상보다 법원의 결정이 빨리 나온것도 정부와 여권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것 같은데 어떻게 수습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