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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이야기는 아주 간단해요
이케아 본사는 원래 하던데로 할려고 했을거에요
하지만 여기에 취직한 한국놈 임원들이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안에서
최대한 직원들을 쥐어짠거죠..
이케아 본사는 반대하지만 한국 법에는 문제 없고
여기에 많은 이익이 있으니 나한테 보너스를 더주고
이렇게 가자
이케아 본사는 손해 볼것도 없고 글구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이익이 되는데 안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네요...
그럼 이케아 본사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우린 몰랐다 한국법이 그래서 한국 법대로 했다
글로벌 룰에 맞춰서 할러고 했는데
한국에 능력있는 직원을 고용했고
그노마가 한국 법에는 이것이 문제가 없다하니
우리는 그대로 했다
문제가 된다면 몰랐던 우리 잘못이기도 하지만
이런법을 유지 시킨 한국이 문제이다
이런 논리로 법리 다툼을 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는거죠
제일 중요한것은 법이 있어야 하는거에요
그래서 입법 기관 소위말하는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하는 이유죠
대통령이 아무리 잘하고 대통령이 챙긴 정부가 일을 아무리 잘해도
국회에 법안 제출을 했는데 국회가 생까면 아무일 안생기는게
지금 현재 우리의 현실 인거죠....
그래도 요즘 가끔 우리나라에도 희망이 보이는구나 생각하죠
국회의원 180석의 위력을 느끼고 있죠
암튼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안될거 같은 법 들이 하나둘 만들어져 가고 있거든요
시간이 필요한거에요
하루아침에 바뀔수 없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잘 하고 있어요
사실 개혁 혁명 이런거는
예측하지 못하는 피를 많이 흘리게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편을 힘들게 만들면서 조금씩 바꿔 나가는게 보이고 있지요
간단한 예를 들면 징벌적 손해배상이라는 법을
곧 이게 만들어 질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현대자동차가
미국소비자가 좋아서 자기차에 문제가 생기면 잘 챙겨주는것이 아니라
법대로 안하면 회사가 파산하니까 하는것이에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버티면 되거든요
법이 없으니까
이런일은 비일비재 해요
이것이 현대 자동차가 한국 소비자를 무시해서
막하는 행동이라 생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덕적으로는 하고 싶은데
도덕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면
그다음부터는 대책이 없고 그이상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거든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경심 4년 징역 정말 열받지요
예전에 한명숙총리님 당한거 아직 기억해요
하지만 법이 없어요
못 만들었거든요 국회에서
하지만 이제는 180석을 가지고 있어요
개헌을 제외한 나머지 법들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
이번 정경심 4년 선고는
소위 말하는 기득권의 마지막 발버둥이라 생각하든요
입장 바꿔서 생각 해보세요
모레 내가 죽게 생겼는데 내일을 내가 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