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내셔럴 리그 서부지구는 딱 한번의 위기를 제외하곤

다저스 천하였습니다......만....내년에는 강력한 대항마가 생겼씁니다...

젊고 팔팔한대다가 월드시리즈를 제외하곤 만날 일이 거의 없는...

알동을 두들겨 패고 온 블레이크 스넬이

트레이드를 통해 파드리스로 건너온 후

키움의 김하성 선수를 품는 소폭 행보에 이어 연달아 

다르빗슈 라는 특급 선발 트레이드에 성공 했다는 소문기사까지....

파드리스 고문 박찬호가 적응에 어떤 도움을 줄지 부터....

이거 올 시즌 반 반 쪽 시즌이지만 월드 시리즈 우승했으니 당분간

서부지구만 두들겨 패면서 지구 1위로 풀옵만 나가도 비판을 피할 수 있었던 다저스에게

대 위기가....찾아왔네요..스넬 그리고 성사 된다는 과정하에 부활에 성공한 다르 빗 슈

에 2년뒤에 부상에서 돌아올 클레빈저 선수 까지 무시무시한 선발진이 탄생 한 듯.....

여기에 반 반 쪽 시즌이지만 대 폭주를 한 라멧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페덱에 조만간 올라온다는

소문이 있는 멕켄지 고어 선수 까지...클레빈저 트레이드떄 부터 느낀 거지만 정말 파드리스 유망주들의 깊이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네요....얼마나 팜이 좋으면 팀네 1위 유망주는 지키고 확실한 선수를 영입하고 있으니...

정말 여차하면 내년도 지구 1위는 파드리스가 될지도~~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김하성 선수가 파드리스로 건너 갔는대

이게 좋은 결과로 나올지 아니면 나쁜 결과로 나올지 ...일단 파드리스 내야진에

빈자리가 없다라고 나오는데...3루와 유격수는 확고부동한 주전이 자리하고 있고 2루에도 올 시즌

반짞 히트한 크로넨워스 선수가 있다는게 물론 크로넨워스 선수가 2년차 선수인대다가 연봉을

생각하면 김하성 선수에게 우선 기회가 갈 듯 한대...하필 내년 부터 다저스 타도의 야망에 불타는

파드리스의 행보를 생각하면....얼마만큼 기회가 주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