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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짤방으로 미스트롯에 예쁜 여자들 많이 나온다는 정보를 보고서 찾아봤습니다.
근데 노래 부르기 전에는 참 예쁘고 세련된 여자들이,
노래만 하면 다 나이든 목소리로 올드한 음악을 하는 데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심지에 초등생들도 출전을 하는데, 걔들도 그런 나이든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게 신기합니다.
게다가 돈이 모여서 그런지 별의별 참가자들이 다 나오는 것도 볼만한 것 같습니다.
아이돌 했다가 망한 친구들, 외국인 친구, 과거 노랑머리라는 에로영화로 유명했던 이재은, 유명했던 보컬리스트 등...
트롯으로 재기하려고 여러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트롯으로 이렇게 시청률이 높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또 거기에 돈이 모인다는 것도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