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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단통법이란거 이전에는
뽐뿌란곳이 있었죠 거기서 적당한거 사서쓰면 대리점보다 싸게 살수 있었어요
펜텍 엘지 혹은 htc같은 폰도 거기선 팔렸어요
단지 싸니까....
그래서 너도 나도 거기서 사기 시작하니
좀 수익률이 만족스럽지 않았나봐요
경쟁도 해야되고........펜텍같은 하빠리가 감히 가격무기로 삼아
조금 시장파이를 주서먹는게 화가났을까요?
경쟁안하고 그냥 반도라는 섬에서 파이 사이좋게 나눠먹겠다고
정신나간 단통법이란게 나옵니다.
단통법..!
얼마 이상으론 할인해주지마라!!
모두가 비싸게 사면된다 그럼 호갱이없어진다. 멋진 논리입니다.
이거 도입하면 펜텍 그리고 헬지순서로 나가리 된다는 거 바보도 예측가능하죠
같은값이면 안드폰 갤럭시 아니면 아이폰 사지 미쳤다고 펜택 헬지살까요?
소수만 쓰던 아이폰이 점유율 늘 수밖에 없고요
팬택 다이되면 헬지가 다음빠따인데
정말 모르는 건지 아니면 비장의 수가 있는건지
단톡법 할만하다!!!!!!!!!를 외치죠
그리고 몇년뒤
...
한때 단통법 찬성…지금은 정부에 “보조금 상한제 없애달라”
2일 통신업계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잇따라 찾아가 단통법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탄원(歎願)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LG전자 측에서 PPT(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를 직접 들고와 단통법 시행 이후 회사와 관련 업계의 상황을 전하고 돌아갔다”며 “단말기 지원금(보조금) 상한제 폐지를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몇년뒤 오늘날...
LG전자가 스마트폰사업을 대폭 축소한다. 사업을 매각하거나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적자만 5조원에 달할 정도로 ‘애물단지’가 된 스마트폰사업의 전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LG전자는 20일 권봉석 사장 명의로 발표한 사내 메시지를 통해 “모바일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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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이건 작년 기사인데요
130만원이 넘는 엘지(LG)전자 V50 씽큐가 통신사들의 과열경쟁과 불법 리베이트로 0원에 거래되는 등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위반 사례가 속출하자,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사들을 불러 경고했다. 방통위 경고에도 리베이트 ‘전쟁’은 멈출 기세가 아니다.
방통위는 지난 10일 V50 씽큐 출시와 통신사 유통망의 ‘대목’인 주말이 겹치면서 불법 보조금이 판치는 등 경쟁이 과열되자, 13일 통신사 마케팅 임원들을 소집해 법 위반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일단 경고를 하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정식 조사와 제재에 나설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국 그동안 안팔리는 거 어케든 싸게 팔아보려고 애쓰긴 했었던 거군요..........
근데 30 40대 먹은 사람 중에서 귀찮게 폰하나 따위 사려고 성지니 뭐니 이딴 대리점 찾아가
폰팔이 X같은 면상보면서 신경전 벌이고 싸게 살려고 노력할 이유가 있나요?
과거처럼 그냥 사이트에서 싸게 팔건 싸게 팔고
잘만들었다 싶으면 비싸게 풀고 이랬으면 좋았을 것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