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찍고 나오는 인원수 만큼 충원을 한다는게

사실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냐면 그사람들 들어올때 컴퓨터 없었구요 전산망도 없었고요

그리고 인력들의 지금보다 훨씬 떨어졌거든요

충원하면 안되는 거죠

인력의 질도 늘어나 

도구의 질도 늘어나

더구나 대한민국 

개인정보 우습게 보고 자유나 사생활 이딴거 선진국 중에서 최고로 우습게 보는 나라 아닌가요?

그럼 일이 더 쉬워지죠 전국민 지문을 떠놓는 나란데..

그럼 결국 공무원을 뽑는게 아니라 기존인원을 짤라야할판인거죠

그런데 일정시험을 통과하면.......월급을 줍니다.

실업률이 너무 높아지면 안되니까...

엥.? 

그럼 이거 사실상 기본소득과 무슨 차이가 있죠?

능력있으니 준다고요?

아니 그럼 정부가 능력있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소득을 주고 오히려 

공뭔떨어진 사람에겐 안준다는 건가요?

전 가끔 덩어리 큰 기업이 뒈질 지경되면 사회에 미치는 파장 어쩌구 하면서

공적자금 투입한다는기사보면 참 보기 그렇더라고요  

좀만한 회사다니다 회사 작살나면 실업급여가 땡인데 덩어리 큰데다니면

국가가 혈세수혈해서 일자리를 지켜준다니...

엥,,,,,,??

설마 이사람들이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10만원준다는 기사에다 

`퍼주면 국민 버릇나뻐진다` 고 글쓰는 사람들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