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국회 대정부 질의>

 

 

 

 

 

앞 질의에서도 계속해서 일본을 두둔하는 발언을 계속 이어가며 아래와 같이 질의함!

 

 

 

 

 

김석기 의원 : 지난 4년 동안 일본에 강경 대 일본 정책을 한 것에 대해 잘못된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까?

 

정세균 총리 : 어떻게 의원님께서는 일본의 잘못은 거론하지 않고 일본을 두둔하는 듯한

                  말씀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저는 경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석기 의원 : 강경 대 일본 정책을 취한 것이 아닙까? 총리님?

 

정세균 총리 : 아니, 일본이 재대로 해야될 일을 했는데 우리가 생트집을 잡았습니까? 

 

김석기 의원 : 혹시, 내년 대선을 위해 한일 관계를 지금과 반대로 끌고 가는게 선거에

                  유리하다는 이런 보고서가 있었습니까?

 

정세균 총리 : 의원님? 선거가 아직 멀었는데 선거 이전에 우리 해야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왜 모든걸 선거와 결부 시키십니까? 

 

김석기 의원 : 전문가들이 문재인 정부가 태도가 바뀐 배경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퇴장한 이후에 이제 미국과 북한 쇼가 안됩니다.

                  그래서 동경 올림픽을 앞두고 동경에서 남북한 미국 일본 정상들이 모여서

                  북한 쇼를 동경에서 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일본을 도와준다는 그런

                  화해 제스처를 취하기 시작했다는 이런 여론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세균 총리 : 하아~ 정상들의 어떤 노력이 쇼 입니까? 그게? 

 

김석기 의원 : ............. 항간에서는 문재인 정부는 동경 올림픽에서 북한 쇼를

                  성공시키지 못하거나 국내 정치에 끈이 또 불리해지면 언제든지 한일 관계를

                  털어버릴지 모른다는 이런 우려가 제기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세균 총리 : 예..뭐..사실...좀..듣기가 거북합니다?

 

김석기 의원 : 대통령께서 한일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가자 이렇게 기자회견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당(국짐당)이 그저께 한일 해저터널을 검토하자 하니까

                  여당에서는 친일 행태라고 맹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세균 총리 : 저는 당을 대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김석기 의원은 2009년 용산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으로 직접 진압작전을 

내렸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며 참사가 아닌 

화재 사고라 지칭하며 용산참사 10주기였던 2019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