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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우리집 아침 풍경
jhwang | 추천 (7) | 조회 (718)

2021-02-12 11:06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어렸을때 부르던 설날 노래 였는데 정말 구정을 잘 노래한것 같아요.

세배돈 받던 조카들이 어느덧 자라서 인사 온다고 미리 용돈을 통장으로 보내주네요.

저역시 빠빳한 세배돈 준비 해놓고 부엌 한편에서는 곰국에 끓이는 떡만두국 냄새와 전 익히는 기름 냄새가 나는 걸 보니 구정이 실감 납니다.

야문 식구들도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코로나 사태를 잘 넘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