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가다 나무위키에서 '야문' 혹은 '야설의문'으로 검색해봅니다.

그리고 흔적을 지웁니다 

완벽한 스텔스 모드 야문을 위해서 ㅎㅎ 

보통 야설이나 포르노 관련 문서 한두개에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되는 정도이기 떄문에,

삭제해도 해당 문서의 전반적인 내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지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간만에 검색해보니 

<유페이퍼> 문서의 '비판' 항목에 야문과 관련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야문에 올라온 소설을 무단불펌해서 유페이퍼에서 수익을 올리는 장사꾼들이 있다'는 경고입니다만,

그 와중에 구체적인 야설 작품과 작가닉네임까지 언급하면서 너무 자세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기록을 보니 작년 10월 즈음에 추가된 분량인데,

불펌장사꾼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걸 통채로 날리면 분명히 반달이라고 제제먹을 듯 합니다.

사실 나무위키에선 자신들 관련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편집을 의논하는거 자체를 제제하고 있긴 합니다.

디씨나 일베의 주작질에 여러번 당한 것도 사실이라서요.

가셔서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또 그것과는 별개로

야문의 컨텐츠를 이런식으로 무단 유출해서

수익을 올리는 개호로들이 있다는 것도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동영상 링크만 생각했었는데,

야설로 장사하는 놈들은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