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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황을 놓쳐서 유튭 다시보기로 봤는데...
다들 입장이 다르시니 뭐라 얘기하기 그렇긴한데...
저는 출마의 당위성이 뭔지가 궁금했습니다... 나름 현상황을 잘해쳐 나간다고 보는데 머라 공격할지...
어찌보면 정치색깔이 똑같은 두사람이
현상황을 뭐라고 비판하는지...
그걸 또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그리고 왜 그게 본인이어야 하는지...
그런데 정작 얼마 안가서 다 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꺼버리고 말았어요...
왜냐구욥?... 보시다시피 우리 철수씨 표정이 영 아니더라구요...
첨부터 화면발 이며, 표정관리에, 눈동자는 두리번 두리번 촛점을 못잡고... 왜그리 불안한지
도무지 보는 나조차 불안해져서 몰입할수가 없고... (물론, 논리의 비약이 심하고, 근거가 빈약해 맘에 안든건 당연하고...)
본인 말할 차례가 되면 벌써 눈주위에 다크써클 그림자가 드는데... 판다곰은 귀엽기나 하지...
돋보 금ㅇㅇ 에게도 깜냥이 밀려 보이네요...
정치 입문한지가 벌써 몇년인데... 첨엔 뭐 순수해서 그렇다치더라도..
그동안 그 오랜시간을 토론연습도 안되있고, 뭘 했냐 말입니다... 참 한심해 보이네요...
진보든 보수든... 여야를 막론하고
관상까진 아니라도
인상은 잘보고 뽑아야겠다... 오늘의 짜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