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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신포도라는 이솝우화가 있습니다.
대략 내용들은 소싯적 경험으로 다들 아실걸로 예상되네요....
윤석렬의 까임은 민주당 콘크리트층의 묻지마 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네요.
아래 글 보니 댓글에 여기서 민주당까면 큰일난다는 댓글도 보이구요..
글을 적으실때 최소한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시도라도 해보세요.
여기 글 적는분들 각자 생각이 다 달라도, 적어도 근거자료나 의혹들을 하나하나 풀어서
적는 분들입니다. 그냥 내가 싫다고 까는게 아니구요...
저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보가 부족하면 저도 틀릴경우 많고 모자란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정보습득에 관대하고 내 견해도 그것에 맞추어 바꿀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구요....
현상황에서 민주당 지지하는 콘크리트층을 소위 "대깨문"으로 뭉뚱그려서 폄훼하시는 양반들 보면
본인들이 스스로 콘크리트층에 갇혀 계신게 아닌지 좀 서글픕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나 보네요....
글은 싸질르는게 아니라 짓는겁니다.
누군가 보는 계시판에 나의 의견을 노출시킬 의도였다면 최소한 상대방을
납득시키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