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술마시면서 이야기 할때 

6.29 선언 이후  노태우와 김영삼 김대중이랑 대통령 선거 할때 김영삼과 김대중이 단일화해서 출마했으면.

노태우 대통령은 없었을 테고 김영삼이든 김대중이든 합당한 사람이 먼저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 텐데......

그랬더니 누가 그러더군요 "당선은 되었겠지만 바로 저격당해 총맞아 죽지 않았을까?"

역사에는 만약이란 없으니 이후 내용은 패싱 합니다. ㅎㅎㅎㅎ

백담사 대머리 청문회 오리발 울화통 노가리 종필이 영삼이 보수연합이 지랄통~ 

대학 다닐때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김영삼의 뼈아픈 배신  그리고 3당 야합

3당 합당에 선언에  당시 국회 의원 노무현의 "이의 있습니다.........."

이후 김영삼은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에 당선 됩니다. 

대통령 당선후 느닷없이 하나회를 아작 내 버리십니다. 

그리고 느닷없이 금융 실명제도 실행해 버리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김영삼 최고의 업적입니다.

하나회가 남아 있었다면?  지금쯤 대한민국은 조금 잘사는 미얀마가 되어 있을지 모르고

금융실명제 실행 안했다면 (삼성이 꼼수로 증여 할 이유가 없고 결국) 이재용도 감방 안갔을겁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금융실명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삼성입니다. 

아직도 김영삼 대통령에 대해 생각하면  의문이 듭니다. 

비록 경제는 잘 몰랐지만  김영삼은 변절자인가??? 민주화 투사인가 ???

미얀마 이야기가 나와서 낙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