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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레전드 김종모님과 김성한님이 모여서 수다 떠는 전설의 타이거즈라는 유투브를 보았습니다.
방수원 일화에서 교체하러 김응룡이 마운드 방문 했는데 방수원이 마운드에서 안 내려 갈려고 뒷걸음 치니
저쉑이 감독 무시하네(TV 중계 하니 참고 참자~) 결국 교체시키고 더그아웃에 돌아와서 배트 뽑아 들고 방수원이 어디 갔어~
했는데 방수원은 이미 맞기 싫어서 구장을 빠져나가 도망 쳤더라는 ~
바꿔 말하면 도망 안갔으면.... 선수들 보는 자리에서 빠따 맞을뻔 했다는 ㅎㅎㅎㅎ
많은 시간이 흘러 선수가 감독에게 맞으면 뉴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사고친 감독은 물러나고 몇년후 다시 복귀~
여기까진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학폭 이슈가 나오자 복귀한 감독이 자긴 폭력 안쓰는 착한 감독 인것 처럼 글 남겨서.
폭력 피해자가 빡쳐서 기자회견~ 병신같은 감독놈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학폭 관련 이슈가 나오니
나 현주엽 후배인데 현주엽(1975년생) 이 나 때렸어요~ 서장훈이 알아요~
솔직히 서장훈 현주엽이 활동하던 시절 안맞고 운동한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은 진정한 레전드라고 생각 합니다.
폭력을 미화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땐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