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20140107305

위에는 기사 링크

또 하나의 엽기적인 판결이 하나 나와서 이렇게 알려(?) 드립니다.

네, 말 그대로입니다.

30대 남자가 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놀았는데 도우미가 그 남자를 성추행으로 고소를 했고 징역 1년에 집유 2년이 나왔네요.

실제 구속까지 당한 건 아니지만 이거 뭐.....

지역은 서울이라는데 혹시 자세한 내용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그런데 아무리 여자애가 막장이라고 해도 저 정도 일은 노래방 업주나 보도방 쪽에서 막지 않나요?

뭐, 여자애가 완전 똘아이라서 난 무조건 저 새끼 고소해야 하겠다 라고 나가면 노래방 사장이나 보도방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저 정도 되면 그 노래방이나 보도는 완전히 망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똘아이 보존의 법칙이라고 해도 이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다가 진짜로 2차 갔다가 강간이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아, 미키 유천 사건인가 보면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