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확률 99.9%, 유죄추정의 원칙적용

성추행 사건을 다룬 영화 입니다.  

몇년전  이 영화 소개를 듣고  뭐 이런 병신 같은 나라가 있지? 했습니다. 

고구마 스토리일것이 뻔해서 영화는 안봤습니다. 

이 영화 상영  몇년후 일본에서 비슷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미타카 버스 사건  그 어떤 증거가 없어도 피해 호소만으로 유죄판결 (유죄판결을 내기 위해 증거까지 숨김)

CCTV에도 증거가 없었고 가해자?의 손에서도 피해호소인의 옷감 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러 했습니다. 

교사를 엿먹이기 위해 중학생들이 피해 호소하여 직위해제 당한 교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죠., 

상서중학교 성추행 교사 자살사건이 그것입니다. 

사후 누명은 벗었지만~

피해자의 호소만으로 유죄를 이끌어낸 박원순.

결국 피해 호소만으로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결론 : 성추행은 유죄추정의 원칙이 준용됩니다.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