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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어떻게 돌아가나 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센 존재이고... 얼마나... 이 사회에 뿌리박고 있고...
얼마나... 진짜 노골적으로 우리가 인정하고 살고 있는지... 그걸 외면으로 표현하는지..
무엇보다...
언론들의 보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검찰 쪽의 저 정도 되는 인사의 힘이... 언론들을 싹 재갈물리고... 입도 뻥긋 못하고..
포탈들에서는 검색 자체가 거의 되지 않는 상황..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26259_34936.html
의사도 아닌 놈이 수술해서... 일반 서민들 몇 죽였다고.. 뭐 그리 문제가 되는지 모를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중요한 것은..
이게 공중파로 보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감히 왕을 보고서 황제를 보고서... 대놓고 욕하는 것을 어찌 감히 행하냐는 것처럼
모조로 조용합니다.
개돼지들이야... 지들끼리 떠들다 금방 조용해질거야....
라는 어느 대사처럼
진짜 조용합니다.
하루마다 이 유상범이라는 인간으로 검색을 해보는데
거의 깔끔합니다.
물론 저 인간이 직접 죽인 것도 아니고
죽이라고 한 것도 아니지만
저토록 노골적으로.... 범죄를 은폐하라...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저렇게 노골적으로 다 녹화되고
들어난 상황인데도
우리는 말하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포탈도 조용히 시키고
언론들도 깔쌈하게 조용합니다.
진짜 대단한 세상에 살고 있지 않나요?????????
진짜로 저들의 무리들...이 연합한 이 현실의 세상은..
주물럭주물럭...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조금이라도 능력있고
생각이 있으면
저런 놈들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
기꺼이... 자신들이 목표를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감히 저런 놈들의 카르텔에는 분노커녕... 입에 올릴 언급조차 해서는 안되는 모습들로
우리는 사라가는 거죠
그저...
우리가 욕할 수 있는... 그보다 훨 작은 존재들에 피를 뿜어가며 분노만 하면서...
매일 한번씩 과연
이 사건을 검색하고
저 인간을 검색해 보세요
언론들이.. 왜 저리 숨죽여서... 한마디 하지 않고(한마디 한 언론들은 피눈물 뿌리며 후회하게 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른척 하는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비참한 현실 인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