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중 가장 자극적인 야설을 꼽으라면 "엄마동생 그녀" "엄마친구 그녀"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2부격인 "엄마동생 그녀"에서 연중 됐습니다. 이모인 은선을 눈 앞에서 두고 말이죠.
몇 년을 기다리다 뒷 이야기를 직접 써 볼까 하는 마음에 문체를 모사하고자 두 작품을 필사까지 해 봤습니다.
낙게에 13년도까지 댓글을 다셨던데 혹시 이 작가님 근황을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