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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정책인지
특공주면 거기서 뿌리내리고 살줄 알았나 봅니다.
[충청투데이 기자] ‘한채만 남겨라’
정부세종청사 고위 공직자 상당수가 세종시 아파트를 처분하고, 서울 소재 고가 아파트를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공무원 특공)를 통해 거머쥔 세종시 아파트를 포기하고, 시세차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집을 남긴 셈이다. 공무원 특공이 세종시 이주 목적이 아닌 일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증식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지역 정치권 한 관계자는 “직장 근처 아파트를 뒤로하고 서울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은 공무원 특공이 재산증식을 위한 특혜가 돼버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공무원 특공을 통해 특가로 받은 집을 팔아 적절한 이익을 실현한 셈이다. 세종시 무주택자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공무원 특공제도의 추가 개선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니 상식적으로 공먼이면 상위30프로는 들어가는 사람들인데
그깟 특공혜택 받고 자식이랑 같이 세종시에서 뼈를 묻을 이유가 있나요?
남아도 처분해버리고 전세살면서 서울에다 등기치고 자식의 미래를 대비하죠
요즘 자식에게 아파트하나 해줄 능력없으면 손주보기 힘들다면서요
성혼되는 케이스보면
살던 서울아파트는 자식 신혼집주고 본인은 경기 외각으로 빠지는게 대세라는데
너무 현실감각이 없어보이네요
이런 정책은 누가만들고 설계하는 건지
일부러 설계를 이렇게 하는건가요 대놓고 해먹을순없으니 정책의 탈을쓰고 챙겨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