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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이트 매니저라는 국산 인디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e스포츠 구단의 감독이 되서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는 게임으로, 롤과 FM을 합친듯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형제가 둘이서 13개월동안 개발해서 만든 작품인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코드를 주고 미리 플레이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마케팅 방식이 큰 효과를 거둬 게임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더.
최근 김성회라는 유명 게임 유튜버가 이 개발자 형제를 찾아가 판매량을 물어보니 8만장넘게 팔았다고 했습니다.
이 게임의 가격이 10,500원이니 수수료 30%를 빼면 5억 8천 정도 수익을 낸 것입니다.
또한 많은 게임 유튜버들이나 게임웹진에서 좋은 영상과 기사를 올려주고 있어 판매량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