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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KBS 1fm 에서 개국42년인가 기념으로 생상스와 피아졸라 서거 몇년인가 해서
특별 편성을 하면서
세상에 모든음악이라는 프로를 들으면서 집에 오는데
생상스의 세여인이라는 주제로
마리아 칼라스 ,김연아, 안나파블로바를 이야기하는데
마리아 칼라스는 지금 까지 존재한 소프라노 가수중에 가장 위대한 여인이었구
물론 인생은 고달펐지만 말이지요
안나파블로바는 근대 발레에서 현대 발레로 전환점을 만든 발레리나들이 가장 존경하는 여인인데
여기에 김연아가 끼어 있는게 웬지 어색하다 하면서도 그럴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기록을 남겨야 하겠다는
마리아 칼라스
생상스 삼손과데릴라 중 "Mon Coeur s'ouvre a ta voix"
김연아
생상스 죽음의 무도
안나파블로바
생상스 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