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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안한 선거 패배 징후...
aceblue | 추천 (0) | 조회 (974)

2021-04-08 10:27

 

패배가 참 씁쓸하긴 합니다...

 

이미 이런 징후는 보였습니다...

 

 

의사 권력에 굴복...

 

애널A 종편 인가 연장, 조중동에 굴복...

 

짜장 사법 개혁 지지부진...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세월아네월아 어영차 놀고 있으니...

 

적폐 기득권이 조중동,짜장을 위시로 괴벨스전략으로 총공세하니 질 수밖에...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의료법 개정,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지금 안하면...

 

밀어줘도 안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어떻게 될 지 알 수없는 상황...

 

대선, 지방선거를 위한 밑밥을 지금 깔아야 하는데...

 

 

여론으로 포장한 적폐기득권의 공격이 무섭다고 개혁을 안하면 열린우리당처럼 자멸의 길만 열릴뿐... 

 

어차피 1년뒤는 다른 이슈가 생길것이니...

 

지금 개혁을 추진하지 않으면 기울어진 경기장에서 이길 유리한 고지가 없다...

 

 

비열한 이명박이 확보한 감제고지(언론, 사법, 의료)를 점거한 상태에서가 민주당을 저격합니다...

 

토왜 이익을 극대하는 철저한 이명박의 포석...

 

개돼지 적폐지휘소가 위치한 감제고지를 나두고 선거에서 이기겠다는 발상이 정신승리...

 

 

지금 피를 흘리더라도 감제고지를 탈환해야 1년뒤 선거에서 반전을 위한 고지를 확보하는 길임...

 

조금의 희생도 두려워 확보하지 않는다면 장진호 미육군처럼 처참한 패배가 기다리고 있다는 현실...

 

 

장진호 미육군이 잘 싸우고도 처참한 결과는 후방의 감제고지 확보안한 댓가...

 

지금 민주당의 상황은 미육군 상황...

 

 

피를 보더라도 희생을 무릅쓰고 적폐가 선점한 저격 감제고지를 탈환해야 1년뒤 선거 기약...

 

지금하지 않으면 장진호 미육군처럼 몰살당할 것...

 

 

비열한 이명박의 함정에 빠진 현 시점에서...

 

감제고지를 확보하고 몰살 포위를 돌파한 미해병이 될 것인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몰살은 순식간에 다가옴...

 

 

그리고, 일부 재난지원금은 딱히 여당에 도움이 안되는 정책실패로 보임...

 

차라리 보편적 전국민 재난지원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을듯...

 

몇푼의 돈도 희망이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은 삶의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한 부분으로 보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다같이 동일한 금액을 받을때 평등감과 행복감을 느끼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