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독해능력과 연관이 있다는 말이 사실인듯 합니다. 

노안과 함께 나이를 먹을 수 록 독해능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면 열심이 노력해야 보게 되는데 쉽지 않군요.

노안의 경우를 제외혹 예전에는 글쓴이가 뭔소리를 하고 있는지 대충 때려 맞춰도 다읽는 경우가 많았는데 나이를 헛먹었는지 인내심이 바닥이라서 다 읽어주기가 힘들어지는군요. 

뭐라도 한마디라도 하려면 다읽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합니다. 대화를 하면 아직은 잘나오는데 다 읽으라면 그것이 않되는...

입만 살아서 동동뜨나봅니다. 머리는 가라앉고 ㅋㅋ

어릴때 책을 하루에 10권을 읽기도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