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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쯤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를 지켜 보신 팬 들 중
바다 건너 영국에서 핫 이슈 중 하나가 얼굴 허연 솔샤르와 그의 아들놈의
별 시답잖은 밥 타령 부터....맨유 출신들의 패널들이
TV나와서 당연하게 아주 당연하게 맨유 옹호 하는 그거 반칙 아님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헐리우드 액션 논란이야
90년대 2010년대 까지 상남자로 유명한 한 성깔하는 퍼거슨 밑에서
뛰던 사람들 부터 거친 다리 날리기 테클이 오고가던 시절에 뛰던 양반들이니
상대방 손에 머리쯤이야 맞을 수 있지 뭘 그런거 가지고 자빠지고 그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헐리우드 액션 운운하는 사람들의 다수가 맨유 출신에서 한가닥 하던 패널들이니
당연히 맨유가 피해를 받다고 생각 할 수 도 있고 또 몇 몇 양반들은 거친 축구가
오고가던 시절에 뛰던 사람들이니...요즘 친구들의 여리 여리한 축구가 맘에 안 들 수 있다고 쳐도
국내 언론이 아무 생각없이 맨유 출신 패널 다수의 헐리우드 액션 운운하는 걸 가져와서
기사 쓰는 건.....이러니 국내 언론사들이 종목을 가리지 않고 쓰쓰쓰레 소리를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