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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를 한 혐의를 받는 여성 기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8월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를 한 혐의로 공중파 방송사 기자로 근무하는 B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CCTV 영상에 B씨가 탁자에 엎드려 잠든 A씨를 접촉한 사실이 기록된 것과 A씨와 목격자들의 진술이 일관된 점 등을 바탕으로 B씨의 무고 혐의를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는 지난해 10월 경찰로부터 무혐의로 결론이 내려졌으며 A씨는 B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CCTV 앞이라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