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A씨(54)는 지난 4일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시내 한 종합병원을 찾았다.
A씨는 접종을 끝낸 뒤 경과를 지켜보던 중 간호사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당초 자신이 맞기로 한 대상포진 주사 대신 코로나19 백신이 잘못 접종됐다는 것이다
해당 병원은 약제 투약 전 처방을 확인하고 처방 내용을 환자에게 물어보는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혼선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시 관계자는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어서 의료법상 해당 병원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관리 제대로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