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모호함때문에 관심이 많을 수는 있지만
완전 남이 와서 저렇게 추모해주다니
전 이해가 가지 않네요
비정규직 청년 사망과 너무 대조적이고
이래서 한국은 무조건 출세해야하는걸까요
불쌍한것도 급(?)이 있다는 말쌈??
사회의 분위기와 구조가 이러니 한 줌 승자를 위한 무한경쟁에 온 인생을 갈아넣고
이겨도 실망 (갈아넣은 인생에 비해 얻은게 고작 이것??)
지면 절망(고작 그것 조차도 취하지못한 인생은 쓰래기?)
현타와서 저출산으로 소멸해가는거죠